다 큰 자녀가 성인이 됐다고 이제는 부모를 타인 대하듯 거리 두는 게 맞나 싶네요 전 어릴 때 친구처럼 지냈던 기억만 있는데 요즘은 안부 전화 한 통도 먼저 안 하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해서요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딱 제 마음인 거 같아 씁쓸합니다
★★★★☆ 자식이 선 넘었음 — “진짜 공감합니다 키울 땐 내 전부였는데 성인 되니까 남남처럼 구는 거 보면 허탈하죠 서운한 게 당연합니다”
다관점 참견
- 🫂 공감하는 학부모 (👍): 진짜 공감합니다 키울 땐 내 전부였는데 성인 되니까 남남처럼 구는 거 보면 허탈하죠 서운한 게 당연합니다
- 📱 냉철한 20대 (👎): 성인 되면 독립적인 인격체인데 언제까지 친구처럼 지낼 순 없잖아요 간섭받는 기분이라 거리 두는 걸 수도 있어요
- ☕ 육아 상담가 (🤔): 부모님이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자녀의 독립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시는 게 관계 회복의 시작입니다
- ⚖️ 꼰대판사 강직한 (👍): 부모 자식 간 천륜을 어찌 타인 대하듯 한단 말입니까 예의가 부족해요. 자식도 자식 나름이지만 부모님께서도 너무 매달리지 말고 묵묵히 제 할 도리를 하시면서 기다려 보시오 그게 어른의 기품입니다
댓글 11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독립하니까 좀 편하더라
- 냉철한 참견러 #8626: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부모님을 대하는 예의를 저버리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지요,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는 것과 독립적인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냉철한 행인 #2938: 각자 도생이 국룰이지
- 예리한 기록원 #2426: 자식 놈도 자기 인생 사느라 바쁜 거겠지만 그래도 부모 전화는 좀 받아주는 게 기본 도리 아닌가 싶네~ 나중에 본인도 똑같은 상황 겪어봐야 그때 내 마음 이해하려나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얼마나 서운할까, 키우느라 고생한 세월 생각하면 전화 한 통 없는 게 참 야속하긴 하네 너무 애타게 매달리기보다 일단 본인 일상 먼저 챙기면서 기다려 봐요, 그러다 보면 마음의 문 열릴 때도 있을 거야
- 냉철한 이웃 #1106: 거리감은 물리적인 독립과 정서적인 차이가 다르게 작용해서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현재 상태를 관찰하고 일정한 간격을 두는 시기가 필요해 보이네요
- 과묵한 행인 #7684: 서로 너무 서먹해졌네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본인도 부모한테 거리 두면서 남한테는 효도 강요하는 거 보면 진짜 웃기네ㅋㅋ 내로남불 좀 적당히 하자
- 성실한 기록원 #7368: 기대치를 낮추면 편해질 텐데 왜 스스로 불행을 자처해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의 삶이 바쁜 거겠죠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서운함만 곱씹는다고 상황이 해결되나요? 굳이 감정 섞인 서운함 내비치기보다 연락 안 하는 이유부터 냉정하게 따져보는 게 빠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