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랑 여행을 갔는데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일어나서 근처 산책도 하고 명소도 보고 왔거든요 근데 친구는 숙소에서 늦잠이나 자길래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간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여행은 각자 즐기러 온 거 아니겠습니까 누군가의 잠을 배려해서 소중한 오전 시간을 다 날리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 여행 스타일 차이임 — “시간 금인데 늦잠 자는 사람 기다려주다가는 아무 데도 못 가죠 자기 시간은 자기가 챙기는 게 맞습니다 굳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다관점 참견
- ✈️ 여행 메이트 (👍): 여행 가서 일찍 움직이는 게 뭐가 문제죠? 잠만 자다 올 거면 집에서 쉬지 왜 돈 쓰고 여행 왔는지 이해 안 가네요 글쓴님 잘하셨어요
- 🤝 관계 중시파 (👎): 그래도 같이 여행 갔으면 어느 정도는 맞춰야죠 미리 합의된 게 아니라면 친구 입장에선 눈 떴는데 아무도 없어서 당황했을 듯요
- ⏰ 효율주의자 (👍): 시간 금인데 늦잠 자는 사람 기다려주다가는 아무 데도 못 가죠 자기 시간은 자기가 챙기는 게 맞습니다 굳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 꼰대판사 강직한 (👎): 나 때는 말이야, 동행인이 있으면 아침 식사라도 함께하는 게 도리였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거면 왜 같이 갔나? 약속의 무게를 좀 더 생각하게나
댓글 8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각자 스타일이 다른데 굳이 얽매일 필요 있나요, 애초에 여행 가기 전에 아침 일정 따로 소화할지 미리 선 그어두는 게 제일 깔끔했을 듯
- 수상한 논평가 #7569: 미리 말 안 하는 건 왜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깨우는 게 더 피곤함
- 냉철한 이웃 #1106: 사전 조율이 없는 상태라면 당연히 발생하는 마찰이죠, 일정을 분리하는 편이 감정 소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 신중한 재판관 #4550: 깨워주길 바람? 너무 의존적이네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각자 도생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
- 너그러운 행인 #9953: 여행 스타일 차이인데 잘 조율하시길~
- 너그러운 행인 #2321: 숙소비 반반 냈을 텐데 오전 시간 날리면 인당 5만 원은 공중분해 되는 거임, 효율 계산 안 되면 여행 왜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