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집안 꼴이 이게 뭐냐고 한숨을 푹 쉬네요 하루 종일 애 보느라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는데 저보고 전업주부가 하는 게 뭐냐고 묻는데 너무 서운한 거 아닌가요? 제가 밖에서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 집에서 쉬는 사람 취급받는 게 너무 화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 남편이 말 심했네 — “서운한 건 이해하지만 가끔은 남편 입장에서 집이 엉망이면 피로감이 확 올 수도 있어요 서로 대화로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다관점 참견
- 😭 공감요정 (👍): 하루 종일 육아하느라 정신없으셨을 텐데 남편분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전업주부도 엄연한 노동인데 존중이 부족한 것 같아요
- 🏠 현실주의자 (🤔): 서운한 건 이해하지만 가끔은 남편 입장에서 집이 엉망이면 피로감이 확 올 수도 있어요 서로 대화로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 💼 칼퇴러 (👍): 밖에서 돈 벌어오는 것도 쉬운 일 아니죠 그래도 퇴근하자마자 집안일 타령하는 건 선 넘었네요 저 같아도 밥상 엎고 싶었을 듯
- 🔪 팩폭검사 서리발 (👎): 감정 소모는 무의미함 애 보는 것과 집 정리의 우선순위가 충돌한 것뿐임 서운함보다는 가사 분담 혹은 정리 가이드라인을 데이터로 제시하시길
댓글 9
- 너그러운 행인 #2321: 가사 노동비 청구서부터 내밀어봐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애 키울 때 그 소리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더라, 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것보다 일단 남편 밥그릇부터 챙겨주지 마 봐 바로 태도 바뀔걸
- 냉철한 참견러 #8626: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언사는 가정 내 예의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부부 사이일수록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는 기본 태도가 가장 중요해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맞받아치고 따지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진짜 속상했겠다ㅠㅠ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각자 도생이 답이죠
- 한가한 기록원 #9007: 하루 종일 아이랑 씨름하며 지친 마음에 상처까지 받으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충분히 힘드셨을 텐데 남편분께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못하고 그런 말을 하셨다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 냉철한 이웃 #1106: 가정 내 노동에 대한 가치 평가 기준이 서로 완전히 어긋나 있네요, 각자 업무 효율과 피로도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해서 대화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너그러운 행인 #9953: 한쪽은 쉼터로서의 집을, 다른 한쪽은 돌봄의 현장으로서의 집을 기대하다 보니 격차가 생긴 것 같네요, 서로가 바라는 그림을 차분히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