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이번에 큰일을 앞두고 힘들어하길래 작게나마 성의 표시로 봉투를 건넸거든요 근데 친구가 친구 사이에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오히려 정색하고 기분 나빠하는데요 돈으로 관계를 가볍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는 그냥 힘이 되고 싶어서 그랬던 건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접근한 건지 궁금해요

★★☆☆☆ 이번엔 님이 성급했음 — “친한 사이일수록 돈 문제 끼면 껄끄러워지는 거 맞아요. 친구는 님한테 마음을 원한 거지 돈을 받은 게 아니잖아요. 사과하고 거두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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