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으로 키우는 게 아이 정서에나 저희 부부 노후에나 좋을 거 같아서 둘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요 근데 남편은 현재 경제적 여유와 육아 강도를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하네요 제가 계속해서 대화로 설득하고 설득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남편의 뜻을 존중하고 포기해야 하는 문제일지 고민이라 조언 부탁드려요
★★☆☆☆ 남편 의사도 존중하세요 — “간절함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출산은 엄마 몸도 중요하고 상대의 동의 없이는 육아가 너무 힘들어질 수 있어요”
다관점 참견
- 👶 육아 동지 (👎): 둘째는 선택이지만 부부 합의가 필수예요 한 명이라도 싫다면 억지로 밀어붙이는 건 가정불화의 지름길임
- 🏠 미래 계획가 (🤔): 노후 준비랑 경제력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죠 남편분이 현실적인 고민을 하시는 것 같으니 조금 기다려주는 게 맞아요
- 💡 다자녀 맘 (👎): 간절함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출산은 엄마 몸도 중요하고 상대의 동의 없이는 육아가 너무 힘들어질 수 있어요
- 🗣️ 공감파 (👍): 가족 계획은 당연히 수십 번 대화해도 되는 주제죠 포기하기 전에 구체적인 육아 분담 계획을 세워서 다시 설득해보세요
댓글 22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계획 같은 중대사를 일방적으로 관철하려 드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공동체의 기본 도리 아닐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그래도 아이 하나 더 갖고 싶은 마음이 쉽게 접어지는 건 아니잖아~ 둘이 머리 맞대고 계산기 두드려보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을 합칠지 다시 한번만 진지하게 얘기해봐
- 너그러운 행인 #2321: 한 명 키우는 비용에 둘째까지 얹으면 노후 자금 얼마 깨지는지 숫자부터 뽑아봐, 막연한 희망사항만 늘어놓는 건 현실 도피지
- 냉철한 이웃 #1106: 양측의 우선순위가 확연히 갈리는 사안입니다, 감정적 호소 이전에 실질적인 육아 데이터와 가계 현황을 대조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겠네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애 하나 더 품고 싶은 그 애틋한 마음은 알겠는데, 남편이 저렇게 단호하면 당분간은 한 발 물러나서 지켜보는 게 어떨까, 둘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 억지로 하면 나중에 서로 상처만 남을까 봐 참 걱정이네~
- 냉철한 이웃 #1106: 숫자만큼이나 중요한 건 양육 주체들의 정신적 가용 범위입니다, 경제적 수치 외에 남편이 감당해야 할 정서적 기회비용까지 정량화했는지 확인해보세요
- 과묵한 행인 #7684: 설득의 과정이 자칫 상대에게는 일방적인 강요로 느껴질까 봐 조금 조심스럽네요, 본인의 간절함만큼이나 남편이 느끼는 무게감도 존중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한 명의 간절한 소망과 상대가 느끼는 현실적인 부담감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네요, 설득이라는 이름의 대화가 압박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한 박자 쉬며 서로의 우선순위를 차분히 조율해보는 건 어떨까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설득을 앞세우기 전에 상대가 왜 완강한 거부감을 느끼는지부터 차분히 경청하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일방적인 의지 관철보다는 배우자의 우려를 먼저 살피는 게 순서라고 생각해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출산율 장려 대사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내 몸 깎아서 애 낳고 육아 분담까지 엑셀로 뽑으라고? 그냥 혼자 키우면서 즐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 수상한 재판관 #4593: 경청하면 남편 마음이 바뀔 거라 착각하는 건가? 뻔히 싫다는데 설득하겠다는 거 자체가 이미 상대 의견 무시하는 거 아님?
- 냉철한 참견러 #8626: 상대방이 완강히 거부함에도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는 건 존중이 결여된 태도 아닌가요? 합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강요는 배려 있는 가족의 모습이 아닙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둘째 문제 진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겠네 ㄷㄷ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대화가 답인 듯 ㅋ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자식 계획은 로망이 아니라 철저한 생존 게임이더라고, 상대가 버겁다는데 감정만 앞세우면 나중에 둘 다 후회할걸
- 한가한 기록원 #9007: 한 분은 간절하고 한 분은 현실적인 무게를 느끼느라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계실까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음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지 조심스럽게 응원해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한 명은 생존인데 한 명은 로망 쫓고 있네, 무리해서 판 키우면 나중에 후회할 게 뻔한데 굳이 굳이 왜 사서 고생할까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설득이 아니라 설득당해주는 척하면서 시간만 버리는 꼴 아닌가, 감정 쏟아부어봐야 고생길만 열릴 뿐인데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 나오지 않음?
- 냉철한 이웃 #1106: 한쪽이 명확히 거부 의사를 밝힌 이상, 설득으로 시간을 소모하기보다 현실적인 가용 자원을 재산출하는 게 우선입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한쪽은 간절하고 한쪽은 버거운 상황이라니,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채기가 났을지 걱정이 되네요,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며 다가가는 대화 방식이 먼저가 아닐까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한쪽이 명확히 거부함에도 본인의 소망만을 내세워 설득을 지속하는 건 상대를 향한 최소한의 배려가 결여된 태도 아닌가요? 합의 없는 강요보다는 현재의 가정 상황을 먼저 존중하는 게 예의일 듯합니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출산 장려 위원회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남편이 대놓고 싫다는데 굳이 구체적인 육아 분담까지 짜가며 설득할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신기할 따름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포기하고 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