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안내 데스크 직원분이 임신하셨는데 주변에서 굳이 다들 몰려가서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하는 게 맞나 싶음 업무 중에 쉼 없이 벨 울리고 응대해야 하는 자리인데 계속 사람들 왔다 갔다 하면서 말 거니까 업무 집중도 안 될 거 같고 그냥 조용히 편지나 쪽지 남기는 게 배려 아닐까 싶은데 유난인가?
★★★★★ 조용히 챙기는 게 센스임 — “오시는 분들 다 감사하긴 한데 사실 업무 바쁠 땐 말 섞기 힘든 게 팩트긴 함”
다관점 참견
- ☕ 직장동료 (👎): 축하해주는 게 예의지 무슨 유난이라고 그러냐 그냥 지나가다 인사하는 정도는 괜찮음
- 🤫 내향인 (👍): 공감함 임산부 본인도 계속 응대하느라 피곤할 텐데 가만히 두는 게 진짜 배려임
- 📋 인사담당자 (🤔): 공적인 자리니까 적당히 분위기 봐서 짧게 축하하고 빠지는 게 서로 좋지 않을까
- 🤰 예비맘 (👍): 오시는 분들 다 감사하긴 한데 사실 업무 바쁠 땐 말 섞기 힘든 게 팩트긴 함
댓글 20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카페 알바할 때 계속 손님 몰리는데 누가 자꾸 말 걸면 멘탈 터지던 기억 나네, 배려한다면서 정작 본인들은 생색내기 바쁜 듯
- 너그러운 행인 #2321: 업무 시간 갉아먹는 게 곧 손실인 거 모르는 건가, 실적 깎이는 소리 들리는데 친목질 할 때가 아님
- 너그러운 행인 #9953: 조용히 마음만 전하는 게 센스죠
- 수다스런 행인 #3597: 딱 봐도 눈치 없는 짓인데 뭘 고민해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안 그래도 몸 무거워 힘들 텐데 서서 종일 시달릴 생각 하니 벌써 내 마음이 다 짠하네~ 지나가다 툭 던지는 축하 한마디가 저 사람에겐 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다들 왜 모를까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친목질 빌런들 파티 열렸네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업무 방해는 예의가 아니죠
- 과묵한 행인 #7684: 본인 편하자고 하는 축하가 상대에겐 짐이 될 수도 있는데, 조금만 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눈치 좀 챙겨야 함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겠네요, 공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다수가 비공개적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효율적일 듯합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정신 하나도 없겠다 ㄷㄷ 배려가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네
- 한가한 기록원 #9007: 완전 공감해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업무 흐름 끊기는 건 민폐지, 눈치 챙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조용히 쪽지 하나가 깔끔한 마무리임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정작 당사자는 그 많은 인사를 받느라 오히려 업무가 밀려서 퇴근이 늦어지는 상황은 아닌가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만족용 축하 파티 그만 좀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일할 때 누가 말 걸면 흐름 끊겨서 짜증부터 나던데, 임산부 배려한다면서 정작 본인들 생색내기에 바쁜 거 같아서 좀 그렇네
- 너그러운 행인 #2321: 일하는 시간에 생색내는 거 다 시간 낭비 아님? 그 사람 퇴근 시간 밀리면 초과 근무 수당은 누가 줄 건데
- 예리한 기록원 #2426: 한창 바쁜데 굳이 가서 귀찮게 하는 건 배려가 아니라 민폐지, 적당히 예의만 지키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는 게 성숙한 태도 아닐까 싶네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조용히 쪽지만 주쇼
- 너그러운 행인 #9953: 좋은 의도라도 상대의 업무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부담이 될 수 있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엇갈리지 않도록 조금씩만 더 세심해지면 좋겠네요